▲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마음담아 김장담아 나눔데이’ 김장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 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겨울 서울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해당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액 지원된다.
바디프랜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사업에 동참했다. 사내 행사인 ‘마음담아 김장담아 나눔데이’를 열고, 지성규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김장 일손돕기에 지원했다.
이 날 마련된 김장 김치와 쌀, 수육,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해 휴대용 소형 마사지기 미니건을 기탁했다. 음식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40가구에 전달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