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투데이)
서울시가 올해 선보인 정책 중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정책을 선정한다. 경제·안전·건강·문화·복지 등 30개 뉴스 후보 중 3개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2022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투표대상은 안심소득, 모아주택, 서울런, 광화문광장 재조성, 손목닥터 9988, 책읽는 서울광장 등 올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됐던 30개 정책들이다.
투표는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네이버 해피빈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27일 '서울 정책 톱10'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 한해 선보인 정책들이 시민들의 선택으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더 기대되는 내일의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