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 인천송도점’ 내부 전경. (사진제공=대명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의 브랜드 소노시즌은 지난 25일 인천 연수구에 복합문화공간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매장 ‘소노시즌 인천송도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인천송도점은 카페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해 공유매장 형태로 운영되는 직영점이다. 소노시즌 매장은 2층에, 아티제 매장은 1층에 위치한다. 소노시즌 매장에서 아티제의 카페테리아 공간을, 아티제 매장에서 소노시즌 제품 전시 공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도 마련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문화 클래스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47만 원 상당의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또 19만 원 상당의 커스텀 필로우를 1+1으로 판매하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소노시즌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물한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송도점은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송도 국제업무 단지 등 배후 시설이 형성돼 있어 여러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콘셉트의 매장으로 선보였다”며 “송도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