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플레이어 모집’ 신문광고는 TV 및 디지털과 연계하여 제작한 광고입니다. 신문광고는 모집공고의 형식을 차용, ‘자신만의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고객’을 ‘플레이어’로 규정했습니다. ‘플레이어 모집’을 캠페인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플랫폼으로서의 신한플레이의 가치를 부각했습니다.
77세 할머니 드러머부터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모델 겸 크리에이터 등 실제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쌓아나가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스토리가 눈길을 끌면서도 공감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너답게 다 플레이해 봐’라는 카피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선언하면서 리더만이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차별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더라도 고객이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가치가 반감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매 순간 변화하는 고객의 가치와 생각에 항상 맞춰나가며, 고객들이 더욱더 차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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