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결산 와인기획전.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련됐다. 국내 최대 수량의 샴폐인 행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 넘치는 데일리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약 50종의 차별화 샴페인과 와인을 준비했다.
세븐일레븐 단독으로 한정판 샴페인 ‘뽀므리 하트 에디션’과 함께 F1우승 기념 삼페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멈 올라프’, ‘멈 로제’, ‘멈 그랑 꼬르동’을 비롯해 ‘도츠브룻 클래식’ 등을 업계 단독으로 준비했다.
호주의 대표품종 쉬라즈 기획전을 통해 소개했던 ‘다렌버그 데드암 쉬라즈’ 등 와인 8종을 다시 판매하고 ‘앙리마티스 와인 3종’, ‘트로이목마 3종’, ‘옐로우테일 3종’, ‘1865 시리즈’ 등 데일리 와인 16종과 시즌 한정판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와인 성지 기획전을 기념해 ‘12월 주말엔 샴페인파티’ 이벤트를 열고 12월 한 달간 금~일요일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및 KB페이 결제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는 이달의 인기와인 11종에 대해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