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이 강세다. 영화 ‘아바타; 물의길(아바타2)’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이 급등하면서 월트디즈니 온라인 마케팅을 대행하는 자회사 수혜 기대감이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1시 53분 현재 FSN은 전일 대비 14.76%(535원) 오른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아바타2는 개봉을 6일 앞두고 예매율 50%를 넘어섰다.
아바타2는 월트디즈니에서 배급 중이며 FSN 자회사인 온라인 광고 대행사 마더브레인은 월트디즈니의 온라인 마케팅을 대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타2 흥행 수혜 기대감이 FSN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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