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이미지(출처=이미지투데이)
오늘(14일) 밤 2022년의 마지막 우주쇼가 펼쳐진다.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는“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로 쌍둥이자리 유성우 생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성우(流星雨)는 소행성 잔해 등 우주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 중으로 들어오는 현상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12월에 관측할 수 있는데, 빛 공해가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시간당 150개 이상의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