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실적 부진 전망에 장초반 1%대↓

입력 2022-12-15 09:23

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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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장초반 약세다.

15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83%(1500원) 하락한 8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부진은 내년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 손실, 내년 2분기 영업이익은 1조3000억원 손실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SK하이닉스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