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합리적 가격 앞세워 ‘유보라 천안 두정역’ 선착순 동·호수 계약 중

입력 2022-12-21 11:15수정 2022-1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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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자료제공=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556가구 규모로 조성한 단지다. 비규제지역 역세권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 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 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비규제 프리미엄도 눈길을 끈다.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금 대출 가구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 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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