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꽃 구독 브랜드 ‘꾸까’(KUKKA)’와 함께 ‘비스포크 그랑데 AI(인공지능) 캠페인’을 펼친다.
22일에 삼성전자에 따르면 ‘리프레시 홀리데이’(Refresh Holiday)라는 명칭으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잠깐의 여유를 갖고 희망찬 2023년을 맞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리프레시 홀리데이 캠페인에서는 그랑데 AI를 연상시키는 한정판 플라워 패키지와 감각적인 전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꾸까가 협업해 제작한 플라워 패키지에는 그랑데 AI의 문을 상징하는 원형과 옷감 깊숙이 스며들어 강력하게 세탁하는 버블워시를 모티브로 만든 꽃이 담겼다. 또 세탁실이나 다용도실에 비치해 무드 있는 플라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투명 비닐백 형태의 화병도 제공된다.
꾸까의 감각적인 꽃장식과 함께 그랑데 AI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도 볼 수 있다. 이 전시는 꾸까가 운영하는 경복궁 인근 복합문화공간 ‘테라스꾸까’에서 이달 22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많은 빨랫감을 한꺼번에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 세탁기, 건조기다. 세제 자동투입, 오토 오픈 도어 등의 편의 기능이 대거 장착됐으며 살균 세탁ㆍ건조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 기능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프레시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올 연말 소비자들이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