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다운’ 판매량 지난주보다 27% 급증
겨울 필드·일상생활 착용 크게 늘어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의 22F/W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발리스틱골프는 27일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재킷의 경우 12월 3주차 대비 판매량이 27% 급증했으며 온라인 품절 사태도 있었다”고 밝혔다.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는 프리미엄 거위 털 충전재를 사용한 점퍼로, 등판 안쪽에 발열 방풍 안감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필드 스윙에 용이하도록 밑단 양 옆에 트임 디테일을 더했다. 발리스틱 폭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재킷은 메탈릭 지퍼와 등판 비대칭 배색 절개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허리 스트링과 벨트로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발리스틱골프의 미테레 다운은 겨울 시즌 필드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탑재한 퍼포먼스 필드룩이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국내 골프 인구의 증가와 연일 기록적인 한파로 기능성 골프 다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미테레 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한 하이엔드 콘셉트의 기능성 골프 다운이라는 점에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등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