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2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특히 와인 선물세트의 경우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 하여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들이 설을 맞아 ‘셀러 셀렉션’, ‘데일리 셀렉션’ 등을 테마로 다양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소믈리에가 설에 주목한 와인 테마는 ‘홈파티’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세트들은 정상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한다.
첫 번째 추천와인은 ‘피에르 지모네 GIFT’로, ‘피에르 지모네’ 샴페인 세트를 이번 본 판매 기간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해 판매한다. 페어링 추천 상품으로는 ‘완도 활전복 정성 GIFT’가 있다.
스페인 역사상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 상품을 60% 할인해 선보인다.
‘슈퍼 투스칸’ 와인인 ‘반피 GIFT’는 정상가 대비 45% 할인가에, ‘장 끌로드 부아세 GIFT’와 ‘파 니엔테 GIFT’은 각각 40%, 55% 할인가에 준비했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는 3명의 소믈리에가 첫 기획부터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와인들을 준비했다”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기간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상품도 함께 추천한 만큼, 가족들이 새해를 맞아 함께 즐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