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사옥 전경 (자료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건설현장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매뉴얼 등 안전 지침을 내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강원 태백 황지동 공사현장 등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를 넘어서는 현장들을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전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지침에는 △시설물의 동결 및 동파 △화재 및 폭발 사고 △옥외 근무자 및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등에 관한 예방 방안 등이 담겼다.
한편 부영그룹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월 1회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