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분양계획 현황 (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4개 사, 4개 사업장에서 1176가구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301가구) 대비 77.8% 감소한 규모로 수도권에서는 총 63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이 38가구, 경기는 593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인천의 분양물량은 없다.
지방에서는 울산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48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어 제주에서 64가구가 공급된다.
주성종합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마이더스 신촌’을 분양한다. 중흥토건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