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진행비 전액 지원 및 피자 125판 제공…2019년부터 지속 후원
▲전국주니어스키기술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스키 꿈나무 지원을 이어간다.
파파존스 피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용평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주최하는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 진행비 전액 지원 및 피자 125판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는 초중고 스키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다.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이후 매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은 “파파존스가 주니어 스키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을 적극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전국 주니어 스키 대회는 ‘스키기술선수권대회’와 ‘주니어레이싱스키대회’ 2종류로 개최된다. ‘제11회 전국주니어스키기술선수권대회’는 롱턴, 종합활강, 숏턴으로 구성된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경기이고, ‘제7회 전국주니어레이싱스키대회’는 2회전 완주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