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일본에서 출시한 '야키소바 불닭볶음면'의 초도 물량이 2주 만에 완판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6.97%(8400원) 상승한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일본에서 지난달 25일 출시된 ‘야키소바불닭볶음면’의 초도 물량 20만 개가 2주 만에 모두 팔렸다고 이 밝혔다.
야키소바 불닭볶음면은 일본 대표 요리인 야키소바에 불닭볶음면 특유의 매운맛을 접목해 현지 시장 고객들에게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현대 일본 최대 할인점인 돈키호테에 입점했으며, 로손 등 편의점에도 이달 중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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