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부친 사기’ 논란 뒤…강민경 SNS 재개

입력 2023-02-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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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쇼핑몰 열정페이·가족 채무 논란 이후에도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은 12일 개인 SNS에 “똑똑 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떡꼬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이 SNS를 재개한 것은 약 한 달여 만의 일이다.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경력직 구인광고를 올리면서 최저 시급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박봉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개발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비난을 받았다.

각종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강민경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우리 언니 예쁜 것 좀 봐”, “얼른 유튜브 올려주세요”, “과거의 실수는 반복하지 않고 반성하면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버티면 된다더니 진짜 뻔뻔하게 버티시네요”, “쇼핑몰 세일 기간에 맞춰 인스타 컴백” 등의 부정적 시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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