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올해 연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신규 가입 시 금융바우처 2만 원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IBK금융바우처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에게 1인 1회 지원하고 있어 기존에 금융바우처를 사용했던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제공돼 한도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유아·청소년 고객의 '내 집 마련' 첫 걸음을 응원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한 저축을 기업은행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녀의 미래를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