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개 블록, 총 196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잔여 가구(부적격, 계약 포기)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했다.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1만여 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했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