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가 인공지능(AI) 기능이 적용된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의 '챗GPT(ChatGPT)'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작업 페이지에 몇몇 경력사항을 입력하면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작성 및 편집해 제출 가능한 형태의 워드 파일로 만들어준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도 있다.
세부적으로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일들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전예약은 폴라리스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서비스 우선 공개 및 각종 경품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