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dhls), 조쉬 포퍼 (출처=마돈나SNS)
팝스타 마돈나(64)가 복서 조쉬 포퍼(29)와 열애를 인정했다.
8일(한국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쉬 포퍼와 입 맞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알렸다. 두 사람은 35세 나이 차가 난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복면을 쓴 채 입을 맞추고 있다. 이 사진으로 소문으로만 돌던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화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최근 마돈나가 35세 연하인 조쉬 포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가 체육관에서 마돈나의 아이들을 훈련 시켰다고도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마돈나는 이번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조쉬 포퍼의 복싱 경기에 참석해 그를 응원하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해 조쉬 포퍼보다 어린 23세의 모델 앤드류 다넬과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특히 앤드류 다넬과 헤어진 지 일주일 만에 조쉬 포퍼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