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위세아이텍에 대해 AI·빅데이터 사업과 함께 메타버스 사업까지 진출을 성공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세아이텍은 국내 최초 AI 개발 플랫폼 출시로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AI 산업 육성에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또한 정적분석업체인 아카이브테크놀로지 인수(인수금액 47 억 원, 지분 100%)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최근 실적이 크지는 않지만, 높은 수익성을 가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동사와의 기술시너지를 통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정적분석도구 출시 및 사업 영역의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국내 최초 빅데이터 분석도구 출시를 기반으로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에서 빅데이터 품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도 달성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나라장터 쇼핑몰 구매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56%로 1위를 유지했다”면서 “동사는 또한 메타버스 분석 및 개발에 사용되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