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활성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4월 3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4시)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마켓(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30분)과 애프터마켓(오전 5시부터 오전 7시)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주식을 일간 1억 원 이상 또는 주간 1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각각 1만 원(매일 50명), 5만 원(매주 30명)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 실적을 두 배 적용해 일간 5000만 원, 주간 5억 원을 거래하면 된다. 누적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 원, 2위(2명) 20만 원, 3위(3명) 10만 원을 제공한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미국주식 거래 고객 증가에 따라 거래 편의성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미국주식 주간거래도 이용해보고 이벤트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