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1일부터 17일까지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대우건설은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 개 대학 상담회와 원거리 거주자를 위한 프로그램 온라인 Job Cafe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 일부로 입사하게 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의 전형절차와 동일하나, 여름방학 동안 인턴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내년 1월 1일부로 입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SOC 사업 확대 및 해외사업 수주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와 맞물려 토목‧플랜트 분야 엔지니어들을 주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에 부합하는 미래 건설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