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코아스 )
코아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는 매년 전시업체가 3000개가 넘고, 방문객수는 평균 2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피스에서 학습 환경까지 아우르는 공간솔루션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실제 데스크시스템 '인스파이어 시리즈'와 사무용의자 '토크',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등은 코로나19 이후 오피스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았다. 또 수납 옵션으로 몰입을 보완한 개인 업무공간, 소통에 대응할 수 있는 협업형 워크스테이션 등 업무적 특성에 따른 효율적 배치도 관심을 끌었다. 강의용 테이블 '아테나'와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도 호응을 얻었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만의 디자인과 기능 뿐만 아니라 업무와 학습 등 다양한 환경의 공간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 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간솔루션 기업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