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왼쪽)와 박희범 동화약품 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다.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
올해로 출시 12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우리나라의 최초 의약품이다.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의 점유율과 2022년 활명수류 총 매출 774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약 91억 병이 판매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최장수 소화제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