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집사부일체’에 원년멤버 이승기가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마지막회를 맞아 지난 6년간의 이야기를 되돌아보는 스페셜 편이 꾸며진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방송을 시작으로 약 6년간 219명의 사부들과의 만남 끝에 이날 우종의 미를 거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년간 세월을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편이 방송되며, 그간 큰 화제를 모았던 사부들을 비롯해 시청자에 특히 사랑받았던 명장면들을, 방송되지 못한 미공개 방영분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집사부일체’ 원년 멤버인 이승기, 이상윤이 깜짝 등장해 마지막 화를 향한 진솔한 소감도 전한다.
특히 시즌 1에서부터 모든 순간을 함께한 양세형은 “사부님들의 이름만 들어도 모든 장면이 생각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합류멤버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동현 역시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마지막 소감을 밝힌다.
한편 6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집사부일체’의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