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창립 34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조현재 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연 기념행사에서 이 같은 목표를 분명히 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비전은 올해 1월부터 임직원과 국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스포츠 참여 환경을 구축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포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스포츠 산업을 국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은 새 비전을 되새기며 주인정신을 가지고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공단이 K-스포츠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