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고객에게 최장 6개월 간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은행의 '제일EZ 통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수신 잔액 1조 원 넘어섰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으로 투자처를 마땅히 찾지 못한 소비자들의 여유자금이 몰리고 있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기존 2.0%에서 2.6%로 인상했다. 이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제일EZ통장 수신 잔액이 최근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
SC제일은은행 수신잔액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EZ통장 소비자들이 여유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통장 잔액 100만 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추가돼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 100만 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4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