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표면 질감 디자인 반영한 총 22종 선봬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아자연애’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시트 바닥재로, 테라코타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해 2년 만에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올해 선보인 ‘지아자연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주거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 트렌디한 컬러와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질감 디자인이 반영된 총 2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테라코타(점토로 구운 타일) 소재의 질감을 구현한 ‘지아자연애 지오 스톤’과, 기존 콘크리트 표면질감에 천연 스톤(석재) 무늬를 더한 ‘지아자연애 프릿츠 스톤’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아자연애’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한 이들 2종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이음매 디자인 없이 마치 한 장의 시트로 전체 바닥을 시공한 듯한 디자인의 ‘올오버(All-over)’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를 통해 공간에 통일감을 더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우드(목재) 패턴에 밝고 화사한 색감을 더한 ‘지아자연애 윈터 오크’, 흰색 색상에 베인(돌결 무늬)을 적용한 대리석 패턴의 ‘지아자연애 로즈 마블’, 실제 콘크리트 바닥 같은 ‘지아자연애 그레이 콘크리트’ 등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인 디자인 제품들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지아자연애’는 시장의 어떠한 바닥재 제품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돼 이사 또는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