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왼), 제이제이 커플. (출처=제이제이SNS)
배우 줄리엔강과 유튜버 제이제이가 커플로 발전해 화제다.
19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지은’을 통해 “줄리엔강과 남사친에서 남친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교제 중임을 알리며 “같이 6월 초에 캐나다에 가기로 했다. 줄리엔강 고향이 캐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제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간 친구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를 공개한 것에 대해 “우리 둘 다 모두 길에서 알아볼 수 있는 직업이라 그냥 알려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남자친구 줄리엔 강에 대해 “의외로 보수적이다. 저도 보수적이라 더 마음이 열렸다”라며 “집돌이에 일과 헬스장만 다니는 것도 저랑 잘 맞았다. 나와 비슷한 동선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제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계획은 없고 계속 만나는 것이 1차 목표다. 지금까지 별문제 없이 만나고 있다”라며 “만나면서 살이 좀 쪄서 조만간 다이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