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7만 원을 기록했다. 22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6만9000원을 재차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3월 29일 종가 기준 7만200원을 찍은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6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가 24일(현지시간) 2024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20억4300만달러로 26%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정규장에선 305.38달러로 0.49% 하락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362.99 달러로 18.8%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엔비디아의 훈풍에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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