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인적분할에 따른 변경상장, 재상장 첫날 일제히 내림세다.
16일 오전 9시 9분 기준 동국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6.60%(640원) 내린 9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권 재상장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도 각각 11.72%, 13.49% 내리는 등 약세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해 이달 1일 존속법인인 동국 홀딩스와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등 총 3개사로 분할했고, 이날부터 분할한 3개사 명의로 주식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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