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린 협약식에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전재영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지점장,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왼쪽부터)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엔데믹을 맞아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부산과 함께 부산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은 지난 21일 에어부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 및 부산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전재영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지점장,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용 고객 증대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일본 수도권 지역 항공 노선 개발 △상호 시너지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전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각 사는 부산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내 국내외 여행객 유입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에어부산과 손을 잡았다”며 “각 사가 함께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