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서 사람들이 아마노 타케루의 개인전 작품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이 다음 달 16일까지 강남점 중층과 3층에서 업계 최초로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의 전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노랑, 분홍 등 경쾌한 배경 위에 작업하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아마토 타케루는 미술 애호가들의 집안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작가다.
신세계는 요지 야마모토 등 유명 의류 브랜드와도 협업한 작가의 개인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쇼핑 이외에 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