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벅스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essential;(에센셜)’ 플레이어에 세로 모드를 지원한다. (사진 제공=NHN벅스)
NHN벅스는 벅스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essential;(에센셜)’ 플레이어에 세로 모드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NHN벅스는 지난해 12월 벅스 앱 전용으로 에센셜에 최적화한 플레이어를 선보인 데 이어,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 벅스 앱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세로 모드를 출시했다. 음악 재생 환경과 순간의 감정에 맞춰 가로 및 세로 화면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에센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벅스 앱에서는 더 다양한 감성의 에센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매주 2회 벅스 앱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에센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 R&B나 인디 음악과 같이 기존보다 폭 넓은 음악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NHN벅스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꼭 맞춘 플레이어 세로 모드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의 에센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한층 강화된 감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에센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