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7월 21일까지 약 4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보험계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10명이다. 이들은 잡오프 기간 동안 용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하며 오로지 자격증 공부에만 전념한다.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과 수당은 동일하게 지급된다.
한화생명은 2018년부터 보험계리사의 내부 육성을 위해 잡오프 및 온라인 과정을 운영해왔다. 지난 5년간 이 과정을 통해 총 43명의 계리사를 양산했다. 지난해는 15명 중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