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철도의 날(6월28일)을 맞아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28일)을 맞아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식차 지원 행사는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철도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철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과 사회공헌팀은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간식차를 보내 핫도그,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깜짝 등장한 간식차에 학생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간식차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을 조금이나마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철도 인재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해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표 용산철도고등학교 교장은 “올해는 2020년 철도고등학교로 전환한 이후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해인 만큼 삼표그룹의 활동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