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장보기에 나선 고객이 6일 GS더프레시에서 보양식 식재료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가 11일까지 생닭 10만 마리 등 초복 행사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1kg 내외 중량의 하림 1등급 토종닭을 GS페이 결제 고객에게 9800원에, 하림 닭볶음탕 1kg을 7800원에 판매하는 초복 행사를 한다.
GS더프레시가 준비한 물량은 하림 생닭 500g 등 상품까지 총 10만 마리다. 또 같은 기간 ‘수산물 보양식 대전’을 열어 어가 돕기 상생 경영도 펼친다.
완도전복 대(大) 3마리를 GS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3마리를 더 증정하고, 국산 바다장어 양념구이 250g을 20% 할인한 8800원에 판매한다. 또 찹쌀 3kg 등 삼계탕 필수 재료와 하림 GS삼계탕 900g 간편식 등도 GS페이 결제 고객에게 약 20~30% 할인가로 판매한다.
김영광 GS더프레시 축산팀 MD는 “복날을 대비해 대규모 물량을 경쟁력 있게 준비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삼복 더위에 고물가까지 이중고를 겪는 소비자들께 작은 만족을 드리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