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썸머킹 사과를 들고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올해 햇사과 ‘썸머킹 사과’를 처음 출하해 제타플렉스을 포함한 롯데마트 7개점과 유진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3개점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썸머킹 사과는 국산 품종을 활성화하는 롯데마트의 ‘K-품종 프로젝트’를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조직감이 우수해 식미가 좋다.
김동훈 롯데마트 과일 MD는 “햇사과는 시즌이 짧기 때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조기 출하를 준비했다”며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우수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 품종의 햇사과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