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SC제일은행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SC제일은행)
박 행장은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근무 복장 자율화를 통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할 뿐만 아니라 가까운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행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추천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는 별도로 SC제일은행은 2021년부터 사내 문화 혁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근무 복장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에너지의 날에는 본점 건물을 일괄적으로 소등하는 행사를 벌여 에너지를 아끼고 절약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