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골프 입문 4년만 첫 입상…너무 소중해”

입력 2023-07-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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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연수 SNS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대회에서 입상했다.

1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은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첫 입상입니다. 4년 동안 골프만 생각하고 골프만 했습니다.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 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라며 딸 송지아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학금 40만 원, 선수들에게 장하금도 많이 주시고 정말 이런 시합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미래 꿈나무들에게도 관심 좀 많이 가져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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