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연수 SNS
1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은 못했지만 너무 소중한 첫 입상입니다. 4년 동안 골프만 생각하고 골프만 했습니다.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 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라며 딸 송지아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학금 40만 원, 선수들에게 장하금도 많이 주시고 정말 이런 시합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미래 꿈나무들에게도 관심 좀 많이 가져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