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연구원 모습. (사진제공=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 등급 위험관리 계획 기반 사용 적합성 평가 및 인허가 인증 시험 관련 의료기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 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시험·분석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분야 기업 매출 신장,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와 함께 △사용적합성평가 △시험·검사 △시제품제작 등 수혜기업 의료기기의 품목별 형성평가, 총괄평가, 시험·검사 등 제품 개발(고도화) 및 품목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비즈오케이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계 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의 발전과 기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