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과 증권가의 호평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2.13%(200원) 오른 9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KT서브마린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2% 늘어난 18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포인트는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점”이라며 “올해 상반기 누계기준으로 전력 케이블 매출액은 약 120억 원, 통신 케이블은 약 130억 원을 인식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는 대부분 통신 케이블 위주였던 것에 비교하면 포트폴리오에서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력 케이블은 수익성이 더 높아서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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