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에 마련된 공공분양주택 ‘뉴:홈’ 팝업 쇼룸. (사진제공=이케아코리아 )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팝업 쇼룸을 통해 청년 세대를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LH는 더 많은 사람들이 뉴: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케아 광명점에 팝업 쇼룸을 오픈했다. ‘새로운 시작을 담은 집’이라는 콘셉트로 독립,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시작을 앞둔 청년 세대를 위한 공간을 선보인다.
이케아는 46㎡ 주택형에 초점을 맞춰 청년 세대의 개성을 담아 쇼룸을 꾸몄다.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스트란드몬 윙체어, 보리에뷔 커피테이블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거실을 꾸미고, 위펠리그 테이블, 쿨라베리 회전의자 등으로 취미 공간을 조성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쇼룸을 통해 공공분양주택의 다양한 잠재력을 조명하고, 국내 주거 환경을 반영한 현지화된 홈퍼니싱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