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지난 27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지난달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선 출시됐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돼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지난 27일 글로벌 출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마치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