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에 포켓몬코리아 직영 포켓몬 카드숍이 오픈 한다. 현재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가벽을 설치하고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 갔으며 오는 5일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HDC 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이 포켓몬코리아와 손잡고 포켓몬 카드숍 직영매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달 5일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오픈하는 포켓몬 카드숍은 포켓몬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첫 직영 매장으로 포켓몬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드 판매 공간과 함께 경기할 수 있는 플레이 테이블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아이파크몰은 포켓몬 카드숍 오픈을 기념해 포켓몬 카드 게임 상품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1000명에게 프로모 카드 팩을 주고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명에게 몬스터볼 가방을 무료 증정한다.
피카츄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 방문 고객 대상 포켓몬 부채 증정 등 오픈 당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과 26일에는 포켓몬 카드 게임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시작으로 매월 포켓몬 카드 게임 대회 및 매년 포켓몬 코리안 리그를 개최해 주니어‧시니어‧마스터 부문별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뽑는 등 국내 카드 게임 문화 정착에 있어 거점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포켓몬 카드숍은 ‘키덜트&하비’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파크몰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