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켈란 위스키와 가장 어울리는 디너,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입력 2023-08-06 09:31수정 2023-08-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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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의 나인스게이트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리미엄 주류의 인기에 힘 입어 꼬냑에 이어 맥켈란 위스키 페어링 디너를 22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고객은 맥켈란 위스키 4종과 이곳 셰프가 엄선한 스페셜 6코스 디너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시음 위스키 4종은 △12년 쉐리 오크 △18년 더블캐스크 △18년 쉐리 오크 △하모니 인텐스 아라비카이며, 맥켈란 앰배서더가 위스키를 가장 최상의 컨디션과 맛으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페어링 되는 나인스게이트의 6코스 디너 메뉴는 아마애비와 먹물 튀일, 캐비어와 허브를 곁들인 광어 타르타르, 샤인 머스켓 소르베, 민어 구이와 파프리카 & 양파 피클, 안심 스테이크와 콜리 플라워 퓌레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복숭아 타르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 게스트 바텐딩 모습 (사진제공=웨스틴 조선 서울)

또한 라운지앤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해외 유명 바 소속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인다.

게스트 바텐딩은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아시아 최고의 바 ‘지거 앤 포니(Jigger & Pony)’ 출신이자 홍콩 마카오 레스토랑 ‘비다 리카(VIDA RICA)’에서 활동한 바텐더 데이비드 본치미노(Davide Boncimino)의 스페셜 바텐딩이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지난달 진행한 꼬냑 페어링 디너가 오픈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 페어링 디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로 알찬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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