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 (사진공동취재단)
전국 60개 대학, 125개 팀이 참가한 각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 결선 대회에 참가한다.
결선 참가팀은 ‘통금지키미’ 팀(서울시립대, 서울A), ‘아기돼지 사형제’ 팀(한국외국어대, 서울B), ‘사필귀정’ 팀(강남대, 경기), ‘Will-BOK’ 팀(충남대, 대전세종충남), ‘황금리율’ 팀(전북대, 광주전남), ‘한경제 일병 구하기’ 팀(경북대, 대구경북), ‘요리BOK고 조리BOK고‘ 팀(부산대, 부산)이다.
각 팀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판단을 토대로 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경연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