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 650명을 초청해 올 하반기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KT)
KT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고객 650명을 초청해 올 하반기 기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OTT를 극장에서 즐기는 KT 만의 혜택 ‘KT OTT 씨어터’의 세번째 고객 초청 행사로 마련됐다.
KT는 20대 전용브랜드 ‘Y’ 고객과 ‘디즈니+초이스’에 가입한 고객들을 초청해 디즈니+ ‘무빙’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함께 이날 글로벌 동시 공개한 무빙 1~3편의 연속 상영을 진행했다.
상영관 외부에 체험형 착시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무빙’ 캐릭터가 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재미 요소도 더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 OTT 씨어터의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긍정 경험을 쌓고 만족할 수 있도록 ‘OTT 보려면 KT’ 메시지의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